안녕하세요 솔언니에요!

오늘은 제가 성수동 전시 중 "섬세이 테라리움"이라는 실내 이색전시관 다녀온
후기와 소개를 해드리려합니다.
요즘 팝업스토어나 전시들도 색다른 방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성수동 , 뚝섬역, 홍대에서 기획하는 걸 볼 수가 있는데요!
이곳 성수 "섬세이 테라리움은 " 맨발체험이라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체험하는 전시었습니다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섬세이 테라리움
섬세이 테라리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40 · 블로그리뷰 1,052
m.place.naver.com
전시정보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고 추억하며 살고 있을 미래의 언젠가를 구현한 전시
월요일 (정기휴무)
12:00~21:30
평일입장 12시 주말입장 11시
☎02-1661-5091
맨발 체험 전시(음료포함/1시간 소요) 18,000원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주변공영주차장이용
예매방법
네이버 사전예약진행, 현장방문결제(매진 시, 이용불가)
단체관람 이용 시 예매 전 네이버 톡톡문의 후에 가능
14세 이상 청소년부터 입장가능
섬세이 테라리움 방문 전에 지인과 밥배를 채우고 든든한 상태에서 방문을 했습니다
골목길안쪽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하루 전에 네이버로 사전예약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평일5시엿는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라고요!
활기찬 에너지가 몸소 느껴졌습니다
옆길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반겨줍니다!
찾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성수는 차들이 다니기 복잡한 곳들이 많기 때문에 걸어 다니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도착하고 직원분 안내 따라서 입장하시면,
안내사항이 담긴 동영상 한편을 시청합니다
어떤 취지로 전시를 만들었고 각층마다의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이 담겨있는 영상이엿습니다
그리고 섬세이 테라리움은 실내 맨발체험 전시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신발보관을 하면서 가방도 같이 보관합니다
핸드폰하나만 챙겨서 전시룸으로 입장을 하는 시스템이엿습니다
전시테마소개
첫 번째는
지하 1층부터 시작을 합니다
온몸의 촉각을 새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의 감각을 이용해서 벽을 짚고 불빛이 보이는 곳까지 이동하는 체험이었습니다
돌들이 바닥에 깔려있고
한 손으로 벽을 짚고 감으로 움직여 야했었는데
빛의 소중함을 이때부터 느꼈습니다 ㅠ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답답함도 느껴졌고 불편함이 컸습니다
중간중간에 앉아서 불멍 할 수 있는 자리도잇엇고 저작은 불빛이 뭐라고
보이는 게 있으니 행복하더라고요!
1층 새벽녘의 습지
이 장소 때문에 궁금해서 왔는데 물길이 길 따라 시원한 물 느끼며 걷는 코스였습니다
계속 흐르는 물이엿어요!!!
차가운 물의 감촉을 느끼며 걸어가다 보면
진흙을 밟는 코스가 나오는데 질퍽거리는 촉감이 아닌
푹신한 땅을 걷는 느낌도 나고 발에 묻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시원~ 한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몸의 세포와 감각을 꺠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이 장소는 5분에 한 번씩 안개분사가 되는 방인데
제가 이곳을 지나올 때에는안개가 없어서 그 시간을 기다리기 모해서
거울에 사진만 찍었어요!
이곳 테마도 물이고여있는 바닥이었어요!
피어난 안갯속 물방울은 무한히 생성되고 소멸한다
서서히 움직이는 고요한 존재속에서 나를 새롭게 꺠닫는다
점차새벽에서 깨어난다.
이 장소의 글귀였습니다
이 장소는 2층 바람의 심장이라는 테마인데
바람과 옛것의 냄새가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갈대밭에 있는 느낌이랄까 ,
밟는 갈대의 촉감도 사부작거리니 좋았고
가을의 해 질 녘의 갈대밭을 표현한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물침대도 있었어요!(뛰면 안 됩니다!)
그리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인공잔디 계단 따라 올라오면
3층 자연의 내음과 차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정원테마가 있습니다
섬세이 테라리움 의 하이라이트와 같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 들었고, 숨어져 있는 포토존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사진도 이곳에서 많이 찍어가시더라고요
1인 1차 제공을 해주시는데 차종류는 4 가지 있고 한 가지 선택하시면 우려 주십니다
식용 꽃을건조해서 만든차엿습니다!
이곳에 화장실도 있었고 화장실에 들어갈 때는
화장실용 슬리퍼가 있으니 화장실도 맨발로 가나?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돌길 따라 물이 흘러가는 것만 보는데도 힐링되고 좋았고
지인과 진지한 대화할 맛도 나더라고요 ~
감귤을 건조해서 만든 초콜릿도 함께 주십니다
화이트 초콜릿을 묻힌 건조한 귤인데
달달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시원한 체험을 하고 따듯한 차를 마시니 찜질방에서 미역국 먹는 느낌이랄까
개운한 기분이 들었어요!!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이랄까 ㅎㅎ
돌들을 밟으며 자연인처럼 걸으니까 속세 해방된 기분도 들었어요 !
그리고
마지막장소
테라스도 4층에 있어서 올라가 봤습니다
계단에서도 앉아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어디 가서 찍던 이쁘게 잘 나오니 좋았습니다.
하늘과 평지를 모든 걸 담을수잇엇던 공간이었고
피톤치드향이나는 공간이었어요
제가섬세이 테라리움 방문했을 때 날씨가
쩅쩅하고 좋았던 날이라 구름도 뭉게뭉게 하고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
거울과 물도 있는 존이 있었는데 바람에 따라서 거울이 움직이고
물에 반사되는 그림자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공간도 나무들 사이사이 빛이 들어오니 몽환적인 느낌도 나고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옥상까지 체험을 다 끝내셨음
왔던 길 따라 쭉 내려가시면 출구가 있는데
직원분께서 수건 주시며 발 닦을 수 있는 세족장 공간을 안내해 주십니다
현실적인 발 닦는 모습이네요 ㅎㅎ
공간이 크진않지만
풋워시도 있어서 따듯한 물로 발행 궈내시고 옆에 있는 발풍기로 발 말리시고
나오시면 처음에들어갓던 입구에서
맡겼던 신발장에서 꺼내서 신발신고 깔끔하게 퇴장하시면 됩니다!!
총평
체험시간은 넉넉히 1시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섬세이 테라리움 이라는 지하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흙, 나무, 물, 자갈, 바람, 을 채워서 가상의 자연을 형상화한 공간을 직접 체험을 하니
자연이주는 고마운 점을 다시 한번 몸소 느끼게 되었고
사소한 거 하나부터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겟다는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처음 하는 이색체험 이여서 더 재밌게 즐기고 왔고,
직접 발로 느껴보는 전시 다른 사람들도 많이 방문해 봤음 하는 바람이에요 ㅎㅎ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나름 알차게 체험할 수 있어서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료까지 제공해 주시니 좋았어요😊
이색데이트로서 친구들 커플들! 부모님과 함께 체험해 봐도 좋을 장소인듯합니다!
딱히 아쉬울 점이라 새울건 없었어요!
다만 뭐든,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온다면
실망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 가지고 방문해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더운날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힐링하며시원하게
섬세이 테라리움 에서 실내 이색데이트해보세요!
제가 포스팅한
[서울] 성수전시 "섬세이 테라리움" 맨발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색다른 실내이색데이트 장소🌿 가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